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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뉴이스트 민현-렌, 외모 만큼 훈훈한 성격…“화내지 않아” “정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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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뉴이스트 민현-렌, 외모 만큼 훈훈한 성격…“화내지 않아” “정 많아”

입력
2019.05.01 21:49
수정
2019.05.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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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뉴이스트 민현, 렌이 자신의 직접 밝혔다. MBC 에브리우너 제공
‘주간아이돌’ 뉴이스트 민현, 렌이 자신의 직접 밝혔다. MBC 에브리우너 제공

뉴이스트 민현, 렌이 자신의 장점을 직접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뉴이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현은 자신의 장점으로 “기분의 온도 차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JR도 “연습생까지 하면 제가 9년 10년을 봤는데 화낸 적이 손에 꼽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렌은 자신의 장점으로 ‘친근함’을 꼽았다. 백호는 “렌이 정이 많다. 숙소를 옮겨 다니 다 보면 앞에 편의점이 있지 않나. 아르바이트생이랑 항상 친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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