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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창립 60주년 기념 ‘홈플러스 로드쇼’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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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창립 60주년 기념 ‘홈플러스 로드쇼’ 특별 운영

입력
2019.04.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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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전기업 신일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홈플러스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본점(강서점)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초까지 전국 주요 13개 지점에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로드쇼 행사 기간에는 신일을 대표하는 인기 여름가전을 선보인다. 서큘레이터,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선풍기, 이동식에어컨, 냉풍기 등 총 9가지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블렌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내 기업 최초로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공기청정기에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맑은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준다. 풍량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해 여름철 선풍기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 효과도 극대화한다.

조지석 신일 판매사업부 이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자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로드쇼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일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또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 1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등 명실상부한 계절가전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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