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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리포터 되기 위한 웃픈 얼굴 침 세례…‘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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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리포터 되기 위한 웃픈 얼굴 침 세례…‘포복절도’

입력
2019.04.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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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와이키키2’ 문가영이 스피치 교육을 받으며 곤혹을 치뤘다.JTBC 방송캡처
‘으라차차와이키키2’ 문가영이 스피치 교육을 받으며 곤혹을 치뤘다.JTBC 방송캡처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이 스피치 교육을 받으며 곤혹을 치렀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한수연(문가영)이 스피치 교육을 받으며 곤혹을 치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수연은 리포터로서 면접을 보게 됐지만, 관계자는 “정확한 발음이 필요하다”면서 떨어뜨렸다.

이에 한수연은 이준기 (이이경)에게 스피치 강사를 소개 받았다. 하지만 강사는 발음을 하며 한수연의 얼굴에 침을 튀겼다.

무료로 소개 받았기에 한수연은 이를 참았고, 침을 맞으며 눈을 계속 감자 강사가 이를 지적했다.

하지만 한수연은 점점 강도가 커져 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선생님의 침을 참아야만 했다. 특히 '투'에서 물 폭탄이 날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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