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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3’ 박명수, 한태웅과 목장 정복 가능? 1년 묵은 양털 깎기 ‘고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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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3’ 박명수, 한태웅과 목장 정복 가능? 1년 묵은 양털 깎기 ‘고난이도’

입력
2019.04.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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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3’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3’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22일 방송될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은 고딩 농부 한태웅과 함께 목장 정복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울산 해남 고정우와 헤어진 멤버들은 2만평 규모의 목장에 도착, 지은-지아 자매를 만나며 두 번째 원정의 시작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방송에서 한태웅과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은 본격적인 목장 일손 거들기에 나서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젖소들이 날뛰고 수도관이 터지는 등 생각지 못한 난관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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