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아내바보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강릉에서 결혼하는 매니저를 축하해주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결혼 초년생을 보는데 왜 이렇게 예쁘냐”라고 말했다. 이에 메이비는 “우리도 결혼 25주년 되면 리마인드 웨딩하냐”며 “그때도 원피스가 잘 어울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원피스를 입은 메이비의 모습을 보고 “당연하다 예쁘다. 정말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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