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VAV(로우, 지우, 바론, 에이스, 에이노, 세인트 반)는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VAV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미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 떠오르는 글로벌 대세다운 무대 장악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로 컴백한 VAV는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의 첫 자작곡을 선보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과시했고, 도발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레트로 사운드의 멜로디를 모던한 팝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팝(New Retro Pop)이다.
한편, 새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VAV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JAPAN’ 무대에 오른다.
또한 다음달 25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7개 도시를 잇는 두 번째 미국투어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브이에이브이 2019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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