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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불곰’ 오해 받고 마취 총 맞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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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불곰’ 오해 받고 마취 총 맞아 ‘굴욕’

입력
2019.04.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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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이 마취총에 맞고 쓰러졌다.JTBC 방송캡처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이 마취총에 맞고 쓰러졌다.JTBC 방송캡처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이 마취총에 맞고 쓰러졌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한수연(문가영)이 마취 총에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연은 아버지의 회사와 집을 되찾기 위해 취직을 준비했다.김정은(안소희) 소개로 곰 탈을 쓰고 호객 행위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지만 잘 하지 못했다.

한수연은 직원이 잘릴 수 도 있다는 엄포에 결국 편의점에 가서 술을 마시고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그는 고객들 앞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많은 손님을 모았다.

그 시각 불곰이 동물원에서 탈출했다는 뉴스 속보가 나왔고 한수연은 곰탈을 쓴 채 화장실로갔다가 주민들이 한수연을 보고 동물원에 탈출한 곰으로 오해 하며 깜짝 놀랐다.

결국 화장실에 있던 한수연을 주민이 급기야 신고를 했고 구급 대원들은 한수연을 향해 마취총을 발사했고 쓰러지며 병원에 실려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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