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TV는 사랑을 싣고’ 정한용 母, 남다른 아들 사랑부터 뛰어난 기억력 과시

알림

‘TV는 사랑을 싣고’ 정한용 母, 남다른 아들 사랑부터 뛰어난 기억력 과시

입력
2019.03.15 20:32
0 0
‘TV는 사랑을 싣고’ 정한용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뽐냈다.KBS 방송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정한용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뽐냈다.KBS 방송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정한용 어머니가 남다른 아들 사랑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에는 정한용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한용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함께 출연했다.

김용만은 "그 당시엔 외동 아들이 흔치 않았다. 자식을 왜 하나만 낳으셨냐"며 정한용의 어머니께 질문을 했다.

이에 정한용의 어머니는 "내 친정, 시댁 둘 다 여러 남매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데 데서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다"며 정한용만 낳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엄청 귀하게 키웠다. 찬밥 한 번 안 먹여서 키웠다. 불량 식품도 먹이지 않고 미제 과자만 먹였다"고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또 예전에 살던 왕십리 동네에 온 어머니는 아들 정한용보다 남다른 기억력을 뽐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