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구미, 원룸서 베트남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알림

구미, 원룸서 베트남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3.13 20:25
0 0

경찰, 옆에 쓰러져 발견된 남성 상대 경위 조사

경북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경찰서.

30대 베트남 여성이 원룸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원룸에서 베트남 여성 A씨가 숨져 있었고, 옆에는 한국인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40분쯤 술집에 출근하지 않은 A씨를 동료가 찾아 나섰다가 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누운 채 입과 코에 거품이 묻어 있었고 한국인 남성은 옆에 쓰러진 채 누워 있었다. 이 남성은 A씨가 다니는 술집을 찾아온 손님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