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사바하’ 진선규 “색다른 느낌의 빡빡 머리, 스님 역할 좋았다”

알림

‘사바하’ 진선규 “색다른 느낌의 빡빡 머리, 스님 역할 좋았다”

입력
2019.02.13 17:58
0 0

배우 진선규가 스님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진선규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사바하' 언론시사회에서 삭발을 시도한 것에 대해 "'범죄도시'와는 다른 빡빡이다. '범죄도시'에서는 안 좋은 빡빡이였다면, 지금은 도에 대해 생각하는 스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적인 스님을 찾아보며 캐릭터를 쌓아갔다. '범죄도시'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빡빡 머리를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단체의 실체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이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 역을 맡았다. 진선규가 박목사를 돕는 해안스님, 이다윗이 사슴동산에 잠입한 요셉을 연기한다. 오는 20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