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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송성호 매니저, 이영자 한방통닭으로 전한 진심…“나도 베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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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송성호 매니저, 이영자 한방통닭으로 전한 진심…“나도 베풀고 싶었다”

입력
2019.02.10 01:53
수정
2019.02.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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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가 신입매니저에게 한방통닭을 선사했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가 신입매니저에게 한방통닭을 선사했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가 신입 매니저에게 한방통닭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2대 매니저가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간 함께한 이영자의 2대 매니저가 등장 해 이영자의 화를 가라앉히는 꿀팁으로 치킨을 제안했다.

그는 “절대 치킨을 한 마리만 시키면 안된다”며 “각자 한 마리 시켜서 나눠 먹어야 한다. 먹고 나면 다 풀린다”고 알려줬다.

이영자는 송성호 팀장과 신입매니저와 함께 한방통닭집을 찾았다. 송성호 팀장은 “이영자가 항상 스케줄을 마치면 풍성하게 베풀어줘서 저도 그걸 후배에게 베풀어주고 싶었다. 이영자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먹으면 성공한 기분이라고 말해서 저도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진심을 털어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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