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손흥민 토트넘 복귀 후 휴식, 팀은 FA컵 32강 탈락

알림

손흥민 토트넘 복귀 후 휴식, 팀은 FA컵 32강 탈락

입력
2019.01.28 08:21
0 0
토트넘 선수들이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FA컵 32강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토트넘 선수들이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FA컵 32강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축구 대표팀 손흥민(27)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한 첫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고, 팀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19시즌 FA컵 32강전에서 0-2로 졌다. 주축 공격진인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손흥민도 출전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한국의 아시안컵 8강전 조기 탈락으로 예상보다 빨리 팀에 복귀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무리하지 않고 손흥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줬다.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함께 쉬게 했다.

1.5군급 전력을 내세운 토트넘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코너 위컴에세 선제골을 허용했고, 34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앤드로스 타운센트에게 쐐기골을 내줬다. 손흥민은 31일 왓포드와의 리그 경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승엽 기자 oni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