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복면가왕’ 풍등, 정체는 테이크 신승희 “많은 분들이 멤버들 기억해 주셨으면” 출연 소감

알림

‘복면가왕’ 풍등, 정체는 테이크 신승희 “많은 분들이 멤버들 기억해 주셨으면” 출연 소감

입력
2019.01.13 18:43
0 0
‘복면가왕’ 테이크 신승희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테이크 신승희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풍등의 정체는 그룹 테이크 신승희로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풍등과 의좋은 형제가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풍등은 이창민의 'Moment'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의좋은 형제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로 맑은 음색부터 뛰어난 가창력까지 더해 자신의 강점을 뽐냈다.

팽팽한 대결 끝에 의좋은 형제가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고, 풍등의 정체는 테이크 신승희로 밝혀졌다.

신승희는 "강타, 전진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고 당시 전진처럼 춤으로 유명했다"는 김성주의 말에 "전진에게 춤 가르쳐달라고 말했더니 전진이 '춤은 선이야'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승희는 "데뷔한지 17년이 됐다. 많은 분들이 '나비 무덤'이라는 노래는 알지만 테이크 멤버들을 아직 몰라서 많은 분들이 테이크를 기억해주시면 좋겠다. 열심히 연마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