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MBC 연기대상] 조연상 김재경, 고 이호연 대표 언급하며 ‘감사’

알림

[MBC 연기대상] 조연상 김재경, 고 이호연 대표 언급하며 ‘감사’

입력
2018.12.30 21:34
0 0

김재경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진행은 김용만과 서현이 맡았다.

조연상 월화 미니시리즈 부문은 '배드파파' 김재경과 '검법남녀' 박준규, '배드파파' 박지빈, '위대한 유혹자' 신성우 그리고 '배드파파' 이다윗이 후보에 올랐다.

시상자로 나선 김강우가 호명한 조연상의 주인공은 '배드파파'의 김재경이었다.

김재경은 무대에 올라 “저란 사람을 이 세상에 내보내준 부모님 감사하다”며 “고 이호연 사장님께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나무엑터스 대표님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깊게 뿌리내려서 기대 쉴 수 있고 그늘을 만들어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며 “저란 나무 위에 무지개를 띄워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외쳤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