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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유백이’ 허정민, 전소민과 첫 만남부터 친화력甲…유쾌한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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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유백이’ 허정민, 전소민과 첫 만남부터 친화력甲…유쾌한 케미 발산

입력
2018.12.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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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유백이’ 허정민이 전소민과 첫 만남부터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톱스타유백이’ 허정민이 전소민과 첫 만남부터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톱스타유백이' 김지석이 허정민과 전소민의 유쾌한 모습에 질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유백(김지석)과 오강순(전소민)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조(허정민)는 연인인 여배우와 차에서 몰래 데이트를 하던 도중 유백의 부탁으로 그 대신 장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어 그는 유백의 집 커튼 뒤에 숨어 있었지만 집에 오강순과 함께 돌아 온 유백에게 딱 걸렸다. 유백은 남조에게 "뭐해. 다음부터 숨을 거면 신발부터 숨겨. 빨리 가"라고 다그쳤다.

남조는 그런 유백의 행동에 "네가 여자 꼬시려고 이벤트를 할 사람이 아닌데. 너 취향 한 번 독특하구나"라고 말하며 유백의 여자에 대해 궁금 해 했다.

오강순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왔고 남조와 딱 마주쳤다. 오강순은 남조를 알아봤고 유백은 두 사람의 친숙한 모습에 묘한 질투심을 느낀다.

오강순이 유백과 남다른 사이로 발전 하면서, 남조와의 잦은 만남도 예고 하고 있어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허정민은 매 작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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