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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섹션TV 연예통신', 얼굴천재 차은우 이상형부터 빚투까지!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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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섹션TV 연예통신', 얼굴천재 차은우 이상형부터 빚투까지! ‘시선집중’

입력
2018.12.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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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이 다양한 주제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이 다양한 주제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빚투, ‘나쁜형사’ 출연진, 차은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를 휩쓴 ‘빚투’는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도끼, 비, 마마무 휘인까지 거론되었다.

피해자 A씨는 휘인의 아버지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다. 피해자 A씨는 유명한 연예인을 자녀로 두었다는 말에 돈 2000만원을 빌려주었지만 돈을 갚지 않아 아버지의 사업이 파산했고, 그 충격으로 췌장암을 선고 받아 세상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휘인 측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와는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피해자 분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레드벨벳 조이가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조이는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남자 배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후보로 박보검, 이제훈, 박서준, 이종석이 등장한 가운데 조이는 망설임 없이 "이제훈 선배님"이라고 말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조이는 이유에 대해 "제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 또한 이상형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신민아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이미 지난 방송에서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차은우는 “신민아와 사극멜로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차은우는 인기 비결에 대해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 덕분"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차은우는 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제 얼굴은 부어있다"라며 "붓기 해결 방법은 입을 최대한으로 벌리면서 얼굴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나쁜 형사’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신하균과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바로는 "요즘 좀 편해졌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처음부터 다시 찍고 싶다"고 웃었다.

또 김건우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실직적으로 나쁜 일을 하는 입장이라 힘들었다. 일부러 나쁜 생각을 하거나 모두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봐야해서 힘들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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