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이 ‘베놈’과 격차를 벌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수살인'이 지난 15일 하루 동안 7만 313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90만 6955명을 기록했다.
이어 2위는 '베놈'. 하루 동안 5만 579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30만 5148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미쓰백’은 일일 3만 248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2만 6271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암수살인’은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