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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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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입력
2016.07.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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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 한다. 기억은 흐려져도 사진은 그때 그 모습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반려인들도 반려견과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곤 한다. 그런데 여기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반려견의 사진을 남긴 사람들이 있다.

동물전문매체 도도는 반려견이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시간이 지난 후 똑같이 재현한 사진들을 소개했다. 같은 포즈, 같은 각도로 촬영해 달라진 모습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 더욱 아름다운 사진들을 모아봤다.

“12년이 흘렀지만 나는 여전히 이 작은 친구를 사랑한다.” 이미저
“12년이 흘렀지만 나는 여전히 이 작은 친구를 사랑한다.” 이미저

“브랜디의 첫 번째 생일 후 14년이 흘러 올해 열 다섯번째 생일을 맞았다.”이미저
“브랜디의 첫 번째 생일 후 14년이 흘러 올해 열 다섯번째 생일을 맞았다.”이미저

“나의 여자친구와 그의 반려견이 함께한 14년” 이미저
“나의 여자친구와 그의 반려견이 함께한 14년” 이미저
“8년이 흘러 30㎏이 넘게 자란 우리 개. 하지만 내 마음속에선 여전히 작은 강아지 같다.” 이미저
“8년이 흘러 30㎏이 넘게 자란 우리 개. 하지만 내 마음속에선 여전히 작은 강아지 같다.” 이미저
“3년이 지나도 행복한 미소는 여전하다.” 이미저
“3년이 지나도 행복한 미소는 여전하다.” 이미저
“13년 동안 변함 없이 사랑해.” 이미저
“13년 동안 변함 없이 사랑해.” 이미저
“나와 우리 개의 과거와 현재” 이미저
“나와 우리 개의 과거와 현재” 이미저
“로트와일러 강아지가 1년 만에 보여준 폭풍성장” 이미저
“로트와일러 강아지가 1년 만에 보여준 폭풍성장” 이미저
“나와 우리 집 개. 그리고 14년 후…” 이미저
“나와 우리 집 개. 그리고 14년 후…” 이미저
“1년 후 같은 베개, 다른 모습” 이미저
“1년 후 같은 베개, 다른 모습” 이미저
“많이도 자랐구나.” 이미저
“많이도 자랐구나.” 이미저

반려견과 과거에 찍은 사진을 재현하는 것은 평소 찍던 사진과는 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반려견과의 색다른 추억거리를 위해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안유경 인턴기자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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