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4·16 민주시민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은 추모객이 의자에 앉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4·16재단은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100명 이상의 유가족과 추모객들이 참석하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 안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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