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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환자 8명 늘어… 61일 만에 한 자릿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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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환자 8명 늘어… 61일 만에 한 자릿수로

입력
2020.04.19 10:12
수정
2020.04.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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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역동삼거리에서 경찰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역동삼거리에서 경찰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가 19일 0시 기준 전날 같은 시간보다 8명 늘어난 1만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18일 국내 31번째 환자가 확인된 이후 처음이다. 31번 환자를 계기로 신천지 교회 관련 바이러스 전파가 확인됐고 이후 19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동안 신규 환자가 15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환자는 검역 과정에서 2명이 확인됐다. 서울(2명) 대구(2명) 경북(1명) 인천(1명)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 나머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신규 환자가 없었다. 치료를 마치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105명 늘어난 8,042명이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34명으로 증가했다.

*최초 속보 기사에서 신규 환자가 부산에서 2명이 발생했다고 잘못 보도해 대구(2명)로 수정합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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