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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산에서 여의도에서… 잇단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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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산에서 여의도에서… 잇단 싱크홀

입력
2019.12.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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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공사장 인근 도로가 무너져 내린 데 이어 22일에는 서울 영등포구의 공사장 현장에서 지반이 무너졌다. 연하뷰스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공사장 인근 도로가 무너져 내린 데 이어 22일에는 서울 영등포구의 공사장 현장에서 지반이 무너졌다. 연하뷰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보험사 건물 인근 공사 현장의 무너진 지반에 덮개가 덮여있다. 이날 오전 7시 21분께 해당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던 50대 작업자 1명이 아스팔트 지반이 붕괴하면서 지하로 추락해 사망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보험사 건물 인근 공사 현장의 무너진 지반에 덮개가 덮여있다. 이날 오전 7시 21분께 해당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던 50대 작업자 1명이 아스팔트 지반이 붕괴하면서 지하로 추락해 사망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7시21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의 지하보도 공사 현장에서 도로가 붕괴돼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3m 깊이의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구조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해당 공사는 여의도역에서 서울국제금융센터(IFC)까지 이어진 지하보도를 복합단지 파크원까지 연장하는 공사로 지난해 5월 1일 시공에 들어가 내년 6월 30일에 마무리 할 예정이었다.

그에 앞서 지난 21일 오후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오피스텔 공사현장 인근 4차선 도로에서 폭 5m, 길이 20m, 깊이 0.5m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다행히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큰 인명피해나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보험사 건물 인근 공사 현장에서 공사장 작업자가 무너진 지반을 덮개로 덮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보험사 건물 인근 공사 현장에서 공사장 작업자가 무너진 지반을 덮개로 덮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7시 21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제금융로 메리츠화재 건물 근처의 지하보도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직원 1명이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7시 21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제금융로 메리츠화재 건물 근처의 지하보도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직원 1명이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신축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신축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알미공원 사거리 신축공사 현장 옆 5개 차로 20∼30m 구간이 1m 깊이로 주저앉거나 노면에 균열이 생겼다. 고양시 제공
21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알미공원 사거리 신축공사 현장 옆 5개 차로 20∼30m 구간이 1m 깊이로 주저앉거나 노면에 균열이 생겼다.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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