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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529)-뉴욕의 ‘모던 타임즈’

입력
2019.05.29 17:28
수정
2019.05.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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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8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파라마운트 빌딩 외벽의 대형 시계 전구 교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 ’모던 타임즈’를 연상케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8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파라마운트 빌딩 외벽의 대형 시계 전구 교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 ’모던 타임즈’를 연상케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가와사키에서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한 어린 소녀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가와사키에서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한 어린 소녀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에펠탑에서 짚라인을 즐겨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지상에서 115미터 떨어진 2층 전망대에 설치된 짚라인을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지난 2017년 이후 두번째로 에펠탑 130주년 및 프랑스 오픈 개최를 맞아 실시한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짚라인을 타고 800m 떨어진 상 드 마르스 공원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6월 2일까지만 탈 수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에펠탑에서 짚라인을 즐겨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지상에서 115미터 떨어진 2층 전망대에 설치된 짚라인을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지난 2017년 이후 두번째로 에펠탑 130주년 및 프랑스 오픈 개최를 맞아 실시한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짚라인을 타고 800m 떨어진 상 드 마르스 공원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6월 2일까지만 탈 수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U 회원국 정상들이 유럽의회 선거 후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차기 EU 지도부 인선작업을 하기 위해 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EU 집행위원장 선출문제를 놓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이견을 보이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U 회원국 정상들이 유럽의회 선거 후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차기 EU 지도부 인선작업을 하기 위해 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EU 집행위원장 선출문제를 놓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이견을 보이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힘내요, 메이!] 벨기에 브뤼셍에서 28일(현지시간) EU 회원국 정상들이 EU 의회 선거 후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차기 EU 지도부 인선 논의를 위해 회동한 가운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왼쪽)와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로부터 격려를 받고 있다. 메이 총리는 다음달 7일 사임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힘내요, 메이!] 벨기에 브뤼셍에서 28일(현지시간) EU 회원국 정상들이 EU 의회 선거 후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차기 EU 지도부 인선 논의를 위해 회동한 가운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왼쪽)와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로부터 격려를 받고 있다. 메이 총리는 다음달 7일 사임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의회에서 28일(현지시간) '빅데이터,프라이버시, 민주주의에 관한 국제 대위원회'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밥 짐머 하원의장 등 위원들이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불출석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의회에서 28일(현지시간) '빅데이터,프라이버시, 민주주의에 관한 국제 대위원회'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밥 짐머 하원의장 등 위원들이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불출석했다. AP 연합뉴스
요르단 암만 주재 미국 대사관 부근에서 28일(현지시간) 무슬림형제단 소속 단원들이 자레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은 중동평화 계획에 대한 경제 컨퍼런스 논의차 이틀 일정으로 요르단을 방문했다. EPA 연합뉴스
요르단 암만 주재 미국 대사관 부근에서 28일(현지시간) 무슬림형제단 소속 단원들이 자레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은 중동평화 계획에 대한 경제 컨퍼런스 논의차 이틀 일정으로 요르단을 방문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 참석한 가운데 강하게 부는 바람에 망토가 얼굴을 가리자 성직자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 참석한 가운데 강하게 부는 바람에 망토가 얼굴을 가리자 성직자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중인 28일(현지시간) 이라크 시아파의 성지 나자프의 이맘 알리 사원에서 이라크 시아파 무슬림들이 코란을 머리에 올려놓고 기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중인 28일(현지시간) 이라크 시아파의 성지 나자프의 이맘 알리 사원에서 이라크 시아파 무슬림들이 코란을 머리에 올려놓고 기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중서부 캔자스,인디애나,오하이오 주 등에 2주 사이 200여건이 넘는 토네이도가 강타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셀리나 북서부에서 지난 월요일밤 몰아닥친 강력한 토네이도로 지붕이 통째로 날아간 한 주택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중서부 캔자스,인디애나,오하이오 주 등에 2주 사이 200여건이 넘는 토네이도가 강타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셀리나 북서부에서 지난 월요일밤 몰아닥친 강력한 토네이도로 지붕이 통째로 날아간 한 주택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외곽의 들판에서 28일(현지시간) 말을 타던 한 소녀가 말등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외곽의 들판에서 28일(현지시간) 말을 타던 한 소녀가 말등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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