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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528)-에베레스트, 등반객 쓰레기로 몸살

입력
2019.05.28 17:40
수정
2019.05.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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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솔루쿰부 지구 남체바자르에서 27일(현지시간) 에베레스트산 정화작업을 실시 중인 네팔 군인들이 에베레스트산에서 수거된 쓰레기 더미 중 카트만두로 보낼 재활용품을 따로 모아 옮기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등반객들이 몰려들어 2주 남짓 동안 에베레스트에서만 1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봄 시즌 청소 2주만에 10톤이 넘는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AP 연합뉴스
네팔 솔루쿰부 지구 남체바자르에서 27일(현지시간) 에베레스트산 정화작업을 실시 중인 네팔 군인들이 에베레스트산에서 수거된 쓰레기 더미 중 카트만두로 보낼 재활용품을 따로 모아 옮기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등반객들이 몰려들어 2주 남짓 동안 에베레스트에서만 1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봄 시즌 청소 2주만에 10톤이 넘는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AP 연합뉴스
일본 가와사키에서 28일(현지시간)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초등학교 학생 1명 등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조사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가와사키에서 28일(현지시간)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초등학교 학생 1명 등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조사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 남부 요코스카 미군기지에 정박 중인 강습상륙함 '와스프'함에서 미 장병들이 28일(현지시간)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 남부 요코스카 미군기지에 정박 중인 강습상륙함 '와스프'함에서 미 장병들이 28일(현지시간)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의회 선거가 결과 중도파가 다수당 지위 유지하나 극우 정당이 약진하면서 대변혁이 예고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나이절 패라지 브렉시트당 대표가 새롭게 선출된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유럽의회 선거가 결과 중도파가 다수당 지위 유지하나 극우 정당이 약진하면서 대변혁이 예고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나이절 패라지 브렉시트당 대표가 새롭게 선출된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동부 분쟁지역인 루간스크를 방문해 참호 안에서 전선을 바라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AP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동부 분쟁지역인 루간스크를 방문해 참호 안에서 전선을 바라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골수이식을 기다리던 어린이 몇 명이 사망하는 사건에 대한 책임을 두고 친정부와 반정부 사이의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호세 미구엘 데 로스 리오스 아동병원 앞에서 시위자들이 '더 이상은 안된다'는 메시지를 적힌 손바닥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골수이식을 기다리던 어린이 몇 명이 사망하는 사건에 대한 책임을 두고 친정부와 반정부 사이의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호세 미구엘 데 로스 리오스 아동병원 앞에서 시위자들이 '더 이상은 안된다'는 메시지를 적힌 손바닥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포트 클랑에서 28일(현지시간) 환경부 관계자들이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밀수 컨테이너를 공개하고 있다. 요비인 말레이시아 환경부 장관은 자국이 부유국들의 쓰레기 하치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산지로 쓰레기를 반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포트 클랑에서 28일(현지시간) 환경부 관계자들이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밀수 컨테이너를 공개하고 있다. 요비인 말레이시아 환경부 장관은 자국이 부유국들의 쓰레기 하치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산지로 쓰레기를 반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에서 본 것으로 27일(현지시간) 미 뉴멕시코주 선랜드 파크 크리스토 레이 산 부근 국경 일부 구간에서 민간단체가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국경장벽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비를 이용해 볼라드형식의 장벽을 옮겨 세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에서 본 것으로 27일(현지시간) 미 뉴멕시코주 선랜드 파크 크리스토 레이 산 부근 국경 일부 구간에서 민간단체가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국경장벽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비를 이용해 볼라드형식의 장벽을 옮겨 세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의 한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해 재소자 5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교도소 앞에서 재소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의 한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해 재소자 5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교도소 앞에서 재소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27일(현지시간) 교사 및 의사들이 온두라스 대통령 사임 요구 및 보건과 교육 사유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27일(현지시간) 교사 및 의사들이 온두라스 대통령 사임 요구 및 보건과 교육 사유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아이오와주 찰스 시티에 27일(현지시간) 토네이도 강타해 완전히 부서진 플로이드 카운티 박람회장에 폭풍을 이겨낸 나무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아이오와주 찰스 시티에 27일(현지시간) 토네이도 강타해 완전히 부서진 플로이드 카운티 박람회장에 폭풍을 이겨낸 나무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가우하티 외곽 포비토라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27일(현지시간) 풀을 뜯고 잇는 어미 코뿔소 옆에 아기 코뿔소가 서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가우하티 외곽 포비토라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27일(현지시간) 풀을 뜯고 잇는 어미 코뿔소 옆에 아기 코뿔소가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6월 1일 (현지시간)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FC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훈련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6월 1일 (현지시간)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FC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훈련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27일(현지시간)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 우니온 베를린이 VfB 슈투트가르트를 0-0으로 비겨 창단 56년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한 가운데 우르스 피셔 우니온 베를린 감독이 맥주세레를 받으며 팬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DPA,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27일(현지시간)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 우니온 베를린이 VfB 슈투트가르트를 0-0으로 비겨 창단 56년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한 가운데 우르스 피셔 우니온 베를린 감독이 맥주세레를 받으며 팬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DPA,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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