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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모두하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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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모두하나데이’

입력
2019.04.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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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이달 초 베트남에서 펼친’Hana Happy Class 베트남’ 봉사활동.
KEB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이달 초 베트남에서 펼친’Hana Happy Class 베트남’ 봉사활동.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Hana Happy Class 베트남’ 봉사활동을 펼친 KEB하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Hana Happy Class’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대축제인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봉사활동이다. ‘휴매니티’에 기반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악한 학습환경에 놓인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건립 및 컴퓨터 교육실 설치, 시설 보수, 학용품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5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글로벌 ‘Hana Happy Class’가 운영되고 있다. 국내 소외 아동들을 위한 하나금융그룹 및 KEB하나은행의 정기 주말봉사활동의 연장선으로 평소 사회공헌 활동 참여가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해 ‘Hana Happy Class’를 진행했다.

KEB하나은행 임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베트남 동나이 지역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도서관을 건립하고 1,000여권의 도서를 제공했다.

‘Hana Happy Class 베트남’ 봉사활동과 더불어 KEB하나은행 호치민 지점 직원들은 학용품이 들어 있는 100개의 행복 상자를 직접 제작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국내외 직원들이 협업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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