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한국일보]세종시 신도심 아파트 전경.

다음달 분양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6블록의 분양가 상한액이 ㎡당 1,145만원6,230원으로 결정됐다. 세종시로 관련 업무가 이관된 뒤 결정한 첫 분양가 상한액이다.

세종시는 이 토지를 공급받은 우미건설(465세대)의 요청에 따라 최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결정된 분양가는 지난해 1-5생활권 H5블록의 한신 분양가 상한액(1,165만원)보다 2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우미건설의 공동주택 분양공고는 다음달 초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4-2생활권 7개 블록에 한국토지주택공(LH)와 민간이 공동 참여한 공공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L1, L2, L4, M1, M4 등 5개 블록(3,256세대)는 다음달 23일쯤 분양 공고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 분양공고가 예정됐던 M5, L3 등 2개 블록(817세대)는 사업계획 변경 등에 따라 6~7월로 연기됐다.

올 하반기에는 1-1생활권 M8블록(440세대)의 분양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입장에서 적정가격에 주택이 공급되도록 분양가심사위를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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