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자상거래 업체인 티몬이 리퍼 제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티몬은 매달 24일을 리퍼데이로 정하고 하루 동안 150여종, 5만개의 리퍼비시 상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퍼비시 제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품이나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미세한 흠집이 발생한 제품, 매장에 전시용으로 진열했던 제품 등을 말한다. 티몬 관계자는 “성능은 사실상 새 제품과 다름없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몬은 일정 수량의 삼성전자 ‘노트북5’(사진)를 68만9,000원, 필립스의 4K 40인치 커브드 모니터를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한정 수량의 다이슨 무선청소기 ‘V7’을 37만9,000원, 바디브랜드 ‘뉴파라오’ 안마의자를 274만9,000원에 내놓았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매달 24일마다 가전제품고 고가의 가구 등을 중심으로 리퍼데이를 운영한다”며 “소비자들이 알뜰하게 쇼핑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주소현 인턴기자 digital@hankookilbo.com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