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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북ㆍ러 정상회담 위해 러시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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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북ㆍ러 정상회담 위해 러시아로 출발

입력
2019.04.24 08:32
수정
2019.04.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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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새벽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하며 환송 나온 인파를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새벽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하며 환송 나온 인파를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ㆍ러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새벽 러시아를 향해 출발하기 앞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ㆍ러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새벽 러시아를 향해 출발하기 앞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ㆍ러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새벽 러시아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를 방문하시기 위하여 4월 24일 새벽 전용열차로 출발하시었다”고 전했다.

이번 방러에는 김평해ㆍ오수용 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리영길 군 총참모장 등이 동행했다.

이날 김 위원장의 방러 출발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당 위원장 등 간부들이 환송했다. 한편 비핵화 협상을 지휘한 김영철 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동행하지 않고, 부인 리설주 여사도 호명이 되지 않았다.

또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느 역에서 출발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김위원장이은 하루 전 평양을 떠나 러시아 접경지역인 라선시에서 체류한 후 오늘 새벽 전용열차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는 오늘 오후 5시경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인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새벽 러시아로 출발하기 앞서 환송인파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새벽 러시아로 출발하기 앞서 환송인파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로 출발하기 앞서 환송 나온 인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로 출발하기 앞서 환송 나온 인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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