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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자기계발 지원 ‘일하기 좋은 아모레퍼시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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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자기계발 지원 ‘일하기 좋은 아모레퍼시픽’으로

입력
2019.03.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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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에 소재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세계 본사 21층에 있는 공유형 오피스 공간 ‘집현당’.
서울 용산에 소재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세계 본사 21층에 있는 공유형 오피스 공간 ‘집현당’.

“훌륭한 여러분이 원대한 기업을 만듭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만의 아름다움이라는 창의력으로 세상을 변화하게 하는 특별한 존재인,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입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서 ‘인재의 힘’을 굳게 믿고 있다. 인재를 존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철학이 아모레퍼시픽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식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양성평등 기업, 문화여가 친화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등 임직원들의 발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2017년 말 용산에 새롭게 자리잡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세계 본사(Global HeadQuarter)는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88,902.07m(약 57,150평) 규모로 7,000여 명이 함께 근무할 수 있다.

올해에는 많은 임직원들이 더욱 쉽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21층에 ‘공유형 오피스’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고 ‘장영실’, ‘집현당’, ‘혜움’, ‘화쟁’ 등 4가지 특색 있는 공간 연출로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업무 분위기 창출을 독려하고 있다.

임직원들과 공간을 연결 짓는 생각과 배려는 용산 세계 본사 건립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2010년에 준공된 제2연구동인 ‘미지움(美智um, Mizium)’은 ‘아름다움(美)을 추구하는 지혜(智)의 장(um)’이라는 의미와 ‘미지(未知)의 세계를 개척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갖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 총 2만 6,000㎡(연면적) 규모로 총 500억원이 투입됐다.

아모레퍼시픽은 또한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해 사내 회의실을 활용한 중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어학수업을 운영했으며, 2017년부터는 1대1로 진행되는 원어민 어학 강의인 ‘글로벌 라운지’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2011년부터 ‘혜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인재 확보 및 양성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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