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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문동환 목사, 따뜻하게 대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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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문동환 목사, 따뜻하게 대해주셨는데…”

입력
2019.03.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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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문동환 목사의 빈소를 향하고 있다. 이 총리는 "저같이 미거한 사람을 따뜻하게 대해준 분이 떠나서 안타깝다"면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문동환 목사의 빈소를 향하고 있다. 이 총리는 "저같이 미거한 사람을 따뜻하게 대해준 분이 떠나서 안타깝다"면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문동환 목사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이 총리는 “문 목사는 속은 굉장히 쇳덩어리 같은데 겉은 솜같이 부드러운 면철의 인간”이라면서 “감옥에 두 번 가고 교수 해직과 복직을 반복했고, 국내에 들어왔다가 또 나가야 했기에 당신 뜻을 펼친 기간은 고통의 연속이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문동환 목사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이 총리는 “문 목사는 속은 굉장히 쇳덩어리 같은데 겉은 솜같이 부드러운 면철의 인간”이라면서 “감옥에 두 번 가고 교수 해직과 복직을 반복했고, 국내에 들어왔다가 또 나가야 했기에 당신 뜻을 펼친 기간은 고통의 연속이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문동환 목사 빈소를 조문을 마친 뒤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문동환 목사 빈소를 조문을 마친 뒤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문동환 목사의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의 조화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문동환 목사의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의 조화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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