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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문화]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갈까? '이카이노의 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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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문화]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갈까? '이카이노의 눈' 볼까?

입력
2019.03.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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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 3월 8일

전시

전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대표 그림.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전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대표 그림.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아동ㆍ청소년 300여 명이 상처가 되는 말을 듣고 느낀 감정을 그린 작품 중 100점을 전시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아동을 온전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선을 바로잡기 위해 기획했다. 코엑스 메가박스ㆍ13일까지ㆍ무료 관람ㆍ (02)6900-4463

▦ Young Adult

윤서희 작가 개인전. ‘점묘’로 세포처럼 발생하고 누적돼 온 현대 여성의 사유와 서사를 표현했다.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5층ㆍ31일까지ㆍ무료 관람ㆍ(032)242-2987

공연

연극 '이카이노의 눈' 포스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연극 '이카이노의 눈' 포스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 [연극] 이카이노의 눈

김연민 김작ㆍ연출. 6ㆍ25전쟁을 겪으며 일본 오사카로 넘어간 한국 사람들이 살던 마을인 이카이노. 1970년대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을 배경으로 경계인이 된 이들이 겪는 갈등을 다룬연극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차세대열전 2018!’의 첫 작품이다.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ㆍ1~3일ㆍ2만원ㆍ(02)3668-0007

▦ [클래식] 우리들의 독립 영웅

서울시립교향악단. 3ㆍ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다. 서울시향의 부지휘자 윌슨 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연주한다.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ㆍ1일ㆍ무료(선착순 사전 신청)ㆍ(02)399-1000

▦ [클래식] 동방의 빛

국립합창단. ‘동방의 빛’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창작칸타타다. 민요 선율에 어린이 합창과 내레이션이 더해졌다. 윤의중 예술감독이 지휘하고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ㆍ3일ㆍ무료ㆍ(02)587-8111

▦ [클래식] 라 푸라 델스 바우스의 ‘천지창조’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무대 예술과 만나 한층 화려해졌다. 스페인의 비주얼 아트 그룹인 라 푸라 델스 바우스의 작품으로 프로젝션 맵핑과 와이어 연출 등을 접목했다. 세계 유수 공연장의 개관작으로 올려진다. 아트센터 인천의 개막 기념 공연으로, 소프라노 임선혜가 출연한다. 아트센터 인천ㆍ2일까지ㆍ2만~10만원ㆍ(032)453-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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