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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직업만 7개' 상상 초월 창의력 사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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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직업만 7개' 상상 초월 창의력 사부의 정체는?

입력
2019.02.24 04:4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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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일)

SBS 에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SBS 제공
SBS 에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SBS 제공

직업만 7개 상상 초월 창의력 사부의 정체는?

집사부일체 (SBS 오후 6:25)

사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누가 생각해 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하느냐의 문제’라는 사부의 가르침을 받게 된 집사부일체 멤버들. ‘크리에이티브’ 사부가 끌어낸 멤버들의 내면은 무엇일까. 배우 이상윤은 히어로로 분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창의력 사부는 집사부일체의 테마송을 프로듀싱해준다. 그런데 곡을 완성하기까지 1시간밖에 안 걸린다. ‘초스피드’로 만들었지만 ‘고퀄리티’인 테마송 앞에 가수 이승기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글과 음악과 영상은 기본이고, 직업이 7가지나 되는 이 창의력 사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KBS 다큐멘터리 ‘다큐 공감’. KBS 제공
KBS 다큐멘터리 ‘다큐 공감’. KBS 제공

대구와 함께 한 삶, 거제 외포항 사람들

다큐 공감 (KBS1 오후 8:10)

생선 대구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대구를 잡으며 살아가는 거제 사람들의 삶도 대구처럼 알차다. 때론 하루 24시간을 깨어있어야 하는 고된 노동에 시달리지만, 대구를 통해 인생의 희망을 찾는다. 거제 조선소에서 일하다 경기가 안 좋아지자 명예퇴직하고 배를 탄다는 2년차 선장에게 거제 바다는 이제 ‘평생직장’이 됐다. 거제 바다를 아끼는 어민들은 대구를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한때 씨가 말라 ‘금고기’로까지 불렸던 대구와 희로애락을 함께 한 거제 외포항 사람들은 대구와의 공존을 꿈꾼다. 프로그램은 겨울마다 거제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대구를 맞이하는 외포항의 풍경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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