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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사회적 기업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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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사회적 기업 지원 나서

입력
2019.0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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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 개최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Demo Day)'에서 이형근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앞줄 왼쪽부터)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Demo Day)'에서 이형근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앞줄 왼쪽부터)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를 통해 글로벌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페럼타워에서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이형근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 등 회사ㆍ재단 관계자들과 H-온드림 창업팀, 기관·벤처 투자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H-온드림 데모데이는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을 통해 육성된 유망 사회적 기업을 적극 알리고 투자 유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H-온드림 데모데이에는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는 '엑셀러레이팅 단계'의 6개 팀과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인큐베이팅 단계' 3개 팀 등 9개 팀이 초청됐다. 이날 초청된 9개 팀들에게는 각 팀별 최대 1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더불어 창업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제공됐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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