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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시청률, 6% 돌파하며 ‘반응 대박’…김혜자X남주혁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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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시청률, 6% 돌파하며 ‘반응 대박’…김혜자X남주혁 ‘하드캐리’

입력
2019.02.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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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와 남주혁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김혜자와 남주혁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눈이 부시게’ 김혜자와 남주혁의 특별한 인연이 다시 얽히기 시작했다.

국민배우 김혜자만이 가능한 하드캐리는 유쾌한 웃음 속에 녹여진 짙은 여운을 안겼다. 시청률 역시 6%를 돌파하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 4회는 전국 기준 5.4%, 수도권 기준 6.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갈아치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한지민)’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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