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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272마력의 VC-터보 품은 '더 올-뉴 QX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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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272마력의 VC-터보 품은 '더 올-뉴 QX50' 출시

입력
2019.02.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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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코리아가 VC-터보 엔진을 탑재한 더 올-뉴 QX50을 출시했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VC-터보 엔진을 탑재한 더 올-뉴 QX50을 출시했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 'VC-터보 엔진'을 탑재한 더 올-뉴 QX5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글로벌 중형 SUV 시장의 요구에 걸맞은 균형 잡힌 차체에 인피니티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아낸다.

사람의 눈을 닮은 i-LED 헤드라이트와 클램쉘 타입의 보닛, 그리고 인피니티 고유의 C 필러 디자인은 물론이고 균형 잡힌 후면 디자인을 통해 우수한 조형미와 인피니티 고유의 역동성을 드러낸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한 실내에는 울트라 스웨이드, 세미 애닐린 가죽 등의 프리미엄 소재가 더해져 그 만족감을 높이고 패밀리 SUV는 물론이고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여유를 갖췄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엔진 내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과 주행 상황을 분석하는 탁월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엔진의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가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VC 엔진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최고 출력 272마력과 38.7kg.m의 풍부한 토크를 CVT를 통해 네 바퀴로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기존 V6 엔진을 완전히 대체하는 으수한 주행 성능은 물론 사양에 따라 최고 10.3km/L의 공인 연비를 확보했다.

우수한 주행 성능 외에도 보스E 퍼포먼스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전동식 파워 트렁크 등의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뒷받침하며 트림에 따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전방 비상 브레이크 등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이 더해진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2.0 VC-터보 에센셜(Essential), 2.0 VC-터보 센서리(Sensory) AWD, 2.0 VC-터보 오토그래프(Autograph) AWD 등 총 세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5,190만원, 5,830만원 그리고 6,330만원으로 책정됐다.(VAT 포함 및 개소세 인하분 반영)

한편, 인피니티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23일과 24일 양일간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즈 향수를 만들 수 있는 퍼퓸 클래스를 진행하며, 더 올-뉴 QX50시승 고객에게는 써모스 보온병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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