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지훈 측 “윤호연과 열애 NO, 제주도 만남은 지인들과” [공식]

알림

김지훈 측 “윤호연과 열애 NO, 제주도 만남은 지인들과” [공식]

입력
2019.02.15 17:29
0 0
한국일보 자료사진, 윤호연 프로필 사진
한국일보 자료사진, 윤호연 프로필 사진

배우 김지훈이 SBS CNBC 아나운서 윤호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지훈과 윤호연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 중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을 비롯해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제주도에서의 만남 역시 우연히 제주도 방문 일정이 겹쳤던 두 사람이 다른 지인들과 함께 전시회장에서 만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지훈과 윤호연이 열애 중이며 최근 설 연휴를 맞아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지훈은 2002년 KBS2 ‘러빙 유’로 데뷔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도둑놈, 도둑님’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해 왔다. 최근에는 TV조선 ‘바벨’에 출연 중이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SBS CNBC에서 ‘생생경제 정보톡톡’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