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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구찌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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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구찌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

입력
2019.02.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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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지난해 2월 21일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입 모양을 따라 붉은색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 제품을 두고 흑인 비하 논란이 일자 구찌는 7일(현지시간) 사과 성명을 내고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밀라노=AP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지난해 2월 21일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입 모양을 따라 붉은색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 제품을 두고 흑인 비하 논란이 일자 구찌는 7일(현지시간) 사과 성명을 내고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밀라노=AP연합뉴스
구찌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사진. AP연합뉴스
구찌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사진. AP연합뉴스
구찌는 “우리는 다양성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며 “깊이 사과한다”고 입장문을 냈다. 논란이 된 제품은 온라인 및 모든 매장에서 즉시 수거됐다. 구찌 공식 트위터
구찌는 “우리는 다양성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며 “깊이 사과한다”고 입장문을 냈다. 논란이 된 제품은 온라인 및 모든 매장에서 즉시 수거됐다. 구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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