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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EV 기술력 담은 '카마로 eCOPO'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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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EV 기술력 담은 '카마로 eCOPO' 공개

입력
2019.01.3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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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EV 드래그 머신 '카마로 eCOPO' 공개
쉐보레, EV 드래그 머신 '카마로 eCOPO' 공개

쉐보레 카마로는 포드 머스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로 오랜 역사를 이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카테고리 중 하나인 '드래그 레이스' 또한 빠지지 않고 참여해 왔다.

실제 쉐보레는 새로운 카마로가 공개되고, 또 부분 변경 모델들이 공개될 때마다 '드래그 레이스'를 위한 'COPO' 모델들을 선보여왔다.

그리고 이번의 쉐보레 카마로의 부분 변경 모델에서는 GM이 갖고 있는 EV 기술력을 모두 집약한 드래그 전용 모델, '카마로 eCOPO'이 등장했다.

쉐보레 카마로 eCOPO는 기존의 COPO 모델과 같이 드래그 전용의 휠과 두터운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와 함께 EV 모델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라이트닝 데칼을 보닛 위에 올려 그 존재감을 더욱 강조했다. 이와 함께 리어 펜더에 쉐보레 엠블럼을 더해 브랜드를 강조했다.

퍼포먼스의 변화도 이어진다. 쉐보레 카마로 eCOPO는 기존의 V8 엔진을 거두고 그 자리에 GM 자랑하는 EV 기술력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카마로 eCOPO는 환산 출력 700마력이라는 걸출한 출력을 뽐내게 되었다.

강력한 출력과 EV 고유의 기민한 출력 전개를 기반으로 카마로 eCOPO는 쿼터마일(400m)를 9초 이내에 끊는 '슈퍼카'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카마로 eCOPO 외에도 다양한 고성능 EV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고성능 EV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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