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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실물 사진 유출… 전면 화면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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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실물 사진 유출… 전면 화면 디자인 눈길

입력
2019.01.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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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T매체 '올어바웃삼성'DP 에 공개된 갤럭시S10와 갤럭시S10플러스 추정 실물사진. 올어바웃삼성 화면 캡처
독일 IT매체 '올어바웃삼성'DP 에 공개된 갤럭시S10와 갤럭시S10플러스 추정 실물사진. 올어바웃삼성 화면 캡처

다음달 20일 공개되는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독일 매체 올어바웃삼성은 25일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두 대의 전면과 후면, 하단 실물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마트폰을 갤럭시S10·갤럭시S10 플러스로 추정하는 이유는 전면 디스플레이 때문이다. 두 대 모두 스마트폰 오른쪽 상단에 배치한 카메라 홀을 제외하고 전면을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O’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갤럭시A9 프로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흡사하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도 이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전면 디자인은 갤럭시S10에는 카메라 1개,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카메라 2개가 탑재됐다. 후면에는 두 대 모두 카메라 3개가 적용됐다. 스마트폰 하단 사진으로 USB-C 단자와 3.5mm 이어폰 잭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을 다음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한 달 전부터 해외 매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각종 관련 정보가 유출되며 몸살을 앓고 있다.

샘모바일은 24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기술로 추정되는 애플리케이션 실행 사진을 공개했다. 샘모바일 화면 캡처
샘모바일은 24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기술로 추정되는 애플리케이션 실행 사진을 공개했다. 샘모바일 화면 캡처

24일 해외 매체 샘모바일은 한 사용자가 갤럭시S10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으로 암호화폐 지갑인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기능을 실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유럽 특허청에 ‘블록체인 키스토어’‘블록체인 박스’ 등 상표권을 등록해 이 기술을 갤럭시S10에 적용할 것이란 추측이 제기돼 왔다. 18일에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서고속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이 갤럭시S10 플러스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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