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중국을 위한 '테리토리'를 선보였다.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중국 시장을 위해 포드가 중형급 크로스오버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드 테리토리는 포드와 포드의 중국 파트너인 JMC가 완전히 처음부터 공동 개발한 모델로서 포드가 자동차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JMC가 상품 패키징을 담당했다.

넓은 프론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플루팅 루프의 디자인을 활용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갖춘 포드 테리토리는 30대 남성을 위한 패밀리카를 타겟으로 개발되었으며 합리적 소비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현재 중국 내 가장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는 중형 SUV 시장이기에 시장의 성장에 합을 맞추며 중국 시장 내 포드의 점유율을 높이는 '선두주자'로 포지셔닝될 계획이다.

실내 공간은 좌우대칭의 여유로운 대시보드와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 기능에 집중한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으며 우드트림과 스티치 등을 곳곳에 적용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대거 끌어 올렸다.

또한 포드 테리토리에는 포드의 운전자 보조 기술 패키지인 '코-파일럿360(Co-Pilot360)을 적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사각지대 감지 및 차선이탈 경고와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 다양한 보조, 안전 기능이 더해진다.

포드는 테리토리의 파워트레인 및 자세한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이 중심을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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