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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수영하면서 음악 듣는 무선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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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수영하면서 음악 듣는 무선이어폰 출시

입력
2018.11.14 11:07
수정
2018.11.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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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ㆍ방수 기능 갖춘 WF-SP900

소니코리아가 고품질 사운드에 강력한 방진ㆍ방수 성능을 갖춘 무선이어폰 WF-SP900(사진)을 14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소니가 새로 개발한 초소형 밸런스드 아마추어(BA)가 적용됐고, 일반 SBC 블루투스 코덱은 물론 AAC 코덱도 지원한다. 소니의 헤드폰 커넥트 앱을 사용해 취향에 맞는 이퀄라이저(EQ)를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먼지와 물에 노출돼도 걱정이 없는 IP65와 IP68 등급 방진ㆍ방수가 WF-SP900의 강점이다. 수심 2m에서 30분간 버텨 함께 제공되는 수영용 이어버드를 사용하면 잠수나 수영을 하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128kbps 기준 MP3 파일 최대 920곡을 저장하는 4GB 내장 메모리가 탑재, 별도의 플레이어 없이 이어폰만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완전충전 시 최대 6시간 연속 사용하고 NFC를 지원하는 고성능 전용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최대 21시간까지 쓸 수 있다.

이어폰 본체 한 개의 무게는 7.3g에 불과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적다. 블랙 화이트 옐로우 세 가지 색상에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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