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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태풍이 지난 자리, 가을이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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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태풍이 지난 자리, 가을이 깊어간다.

입력
2018.10.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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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인천 남동구 도심속 수수밭에 여물어 가는 수수 알갱이들이 가을 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 배우한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인천 남동구 도심속 수수밭에 여물어 가는 수수 알갱이들이 가을 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 배우한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태풍이 물러나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인천 남동구 도심 속 수수밭에서는 비바람을 견딘 녹색 망 속 수수 알갱이들이 가을과 함께 여물어 가고 있다. 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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