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이 개봉 3일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시성'은 21일 21만1579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49만2702명을 기록했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안시성’은 추석 연휴에도 1위 흥행 승자를 유지 하며 손익분익점을 넘을지, 다른 영화가 1위로 대체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2위는 '더 넌'. 일일 11만8629명, 누적 관객수는 29만7112명이다. '명당'은 11만4480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2만4349명이다.
한편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 최대의 승리로 일컬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스크린에 되살린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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