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한 달간 국가정원서
전국 일반ㆍ학생 50개팀 참가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정원을 감상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행사는 전국에서 일반부 25팀과 학생부 25팀 등 50개팀이 참가해 개성 있는 정원을 선보인다.

올해 신설한 초청작가 정원 부문은 영국에서 활동 중인 황혜정 정원디자이너가 참여한다. 황씨는 2016년과 2018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실버길트 메달을 2회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북한의 교류’를 주제로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과 교류를 정원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사전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참여작가, 관련단체, 기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국정원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정원박람회 관람이 가능하며 화관 만들기와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모스 이끼 화분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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