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청와대 올해 추석 선물엔 무엇이?

알림

청와대 올해 추석 선물엔 무엇이?

입력
2018.09.07 11:27
수정
2018.09.07 15:58
0 0
청와대는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여명에게 선물을 보낸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청와대는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여명에게 선물을 보낸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와대가 우리나라 섬지역 5곳의 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마련해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여명에게 선물을 보낸다.

청와대가 마련한 올해 추석 선물은 제주도의 오메기술을 대표 품목으로 울릉도 부지갱이, 완도의 멸치, 남해도의 섬고사리, 강화도 홍새우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통합의 의미를 부여했다.

선물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희귀난치성환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족 등에게 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추석 선물에 “유난히 무덥고 힘겨운 여름이었다”면서 “우리는 지금, 함께 잘 사는 경제를 위해 땀 흘리고 있고, 조금씩 정을 나누면 꼭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인사말을 담았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추석 선물에 동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추석 선물에 동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