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캠페인과 숨은사랑운동 로사 공로 인증 받아

유명상(사진 오른쪽) 대구한국일보 대표가 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7회 대구사회복지대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이재모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복지지원부문 대상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광원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대구한국일보가 6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27회 대구사회복지대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복지지원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구한국일보는 2011년부터 8년째 효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소외 받는 이웃과 어르신들을 무료로 초청해 문화를 체험토록 하고 숨은사랑운동인 로사(LOSHA)를 통해 차상위계층 청소년들에게 교복 구입비와 급식비 등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한국일보는 매년 효콘서트에 국내 최고의 성인가요 가수와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사회복지관 소속 회원, 독거노인 2,000여 명을 초대해 무료관람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체 발행하는 월간지 ‘엠플러스한국’에 우수 효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어 출판하기도 했다.

대구한국일보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11년째 진행 중인 로사는 회원 1인당 매달 1만원씩 후원해 차상위계층 청소년들을 돕는 운동으로 현재까지 1,000여 명이 동참했다.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는 이날 “효캠페인과 효콘서트는 미풍양속의 최고봉인 효 사상을 되새기고 한평생 고생만 하신 어르신 세대에게 어버이날 하루만이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시작한 행사”라면서 “지역 독지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운 덕에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과 1,000여 명의 사회복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는 박병립 육주복지회 대표, 이진숙 대구대 교수, 이마트 등이 각각 복지실천, 교육학술, 사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구=김광원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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