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지 우먼센스와 서울문화사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제7회 K퀸 콘테스트에서 정지애씨가 대상, 김하림씨와 김유리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35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 1,400여명이 지원해 면접과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1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을 받은 주부 정지애(38)씨는 “평범한 아기 엄마들, 35세 이상의 여성들도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라는 의미로 준 상으로 생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필라테스 강사인 김하림(36)씨는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함께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김유리(38)씨는 프리랜서 강사이며 뷰티퀸상의 김미진(35)씨는 성형외과 상담실장 출신, 디지털퀸상의 이도하(35)씨는 주부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일본의 뷰티 전문지 ‘미 ST’가 도쿄에서 19일에 개최하는 ‘미 마녀 콘테스트’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우먼센스의 제7회 K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정지애(가운데)씨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받은 김하림(오른쪽), 김유림씨가 수상 내역을 들어 보이고 있다. 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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