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들이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의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위치의 평가 결과 올해 출시한 양문형 냉장고 패밀리허브(사진)를 비롯해 4개 모델이 가장 높은 86점을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양문형 냉장고 3개 모델도 85점을 획득해 삼성전자의 총 7개 모델이 상위권을 석권했다.

7개 냉장고는 냉각 속도와 냉동 속도, 안정성, 권장 온도, 에너지 효율 등 성능 관련 전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5스타(Star)’를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위치는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 7개 모델 전부를 베스트 바이(Best Buy)와 에너지 세이버(Energy Saver)로 선정해 구매를 추천했다.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들은 냉각기를 냉동실에 각각 배치한 독립 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와 온도 편차를 ±0.5도 이내로 유지하는 미세 정온 기술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위치도 “실온 상태에서 식재료를 빠르게 냉각ㆍ냉동해 신선하게 보관하는 성능이 뛰어나고 외부 온도 변화에도 내부 온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 온도를 정확하게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강봉구 부사장은 “영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전문 매체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은 쾌거”라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냉장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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