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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아들들, 아버지에게 거수경례로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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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아들들, 아버지에게 거수경례로 작별 인사

입력
2018.08.31 10:57
수정
2018.08.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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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노스 피닉스 침례교회에서 열린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추도식이 끝난 뒤 매케인의 아들들인 지미(왼쪽)와 잭이 아버지의 관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매케인 상원의원의 시신은 오는 31일 미 의회 중앙홀에 하루 동안 안치된다. 장례식은 내달 1일 워싱턴DC에 있는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엄수되며, 장지는 고인의 모교인 메릴랜드 주 소재 해군사관학교 묘지로 결정됐다. A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노스 피닉스 침례교회에서 열린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추도식이 끝난 뒤 매케인의 아들들인 지미(왼쪽)와 잭이 아버지의 관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매케인 상원의원의 시신은 오는 31일 미 의회 중앙홀에 하루 동안 안치된다. 장례식은 내달 1일 워싱턴DC에 있는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엄수되며, 장지는 고인의 모교인 메릴랜드 주 소재 해군사관학교 묘지로 결정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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