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부정 사용” 30일 중앙지검에 고발장 제출
함승희 전 강원랜드 사장이 지난해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랜드 노조가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을 받고 있는 함승희 전 사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29일 밝혔다.

노조는 함 전 사장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로 30일 오전 9시쯤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할 계획이다.

앞서 태백시민연대는 지난 27일 성명을 내고 함 전 사장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환수조치와 법적 고발을 강원랜드에 요구했다. 태백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강원랜드 사장 재임 시절 내부 부조리 등 청렴을 강조했던 행태를 돌이켜 볼 때 폐광지역 주민과 강원랜드 직원의 상실감과 분노를 무엇으로 보상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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