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 모바일 화면. 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협회는 교통사고 발생시 과실비율에 대한 공식적인 상담창구가 없어 생기는 분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는 협회가 운영하는 과실비율 정보포털(accident.knia.or.kr) 사이트 내 게시판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과실비율 관련 질의에 대해 전담변호사가 검토답변(법령, 판례, 법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빈도가 잦은 문의사항과 사고유형은 반기별로 상담사례를 제작해 홈페이지의 ‘상담사례 코너’에 올린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전화로도 과실비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인력을 배치하고 협회 대표전화(02-3702-8500)의 음성자동시스템(ARS)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상담소 개설을 통해 과실비율 공식 상담창구 부재 및 주변의 왜곡된 정보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거나 신속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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